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vs SQLD, 마케터 신입 스펙으로 뭐가 먼저일까?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vs SQLD, 마케터 신입 스펙으로 뭐가 먼저일까?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vs SQLD, 마케터 신입 스펙으로 뭐가 먼저일까?

최종 업데이트 2026.08 · 참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자격검정(dataq.or.kr)

핵심만 먼저

두 자격증은 응시료·시험 형식이 거의 같지만 검증하는 역량이 다릅니다. 데이터를 해석해 기획에 활용하는 비중이 큰 역할이라면 ADsP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조회·추출하거나 SQL을 활용해야 하는 업무 비중이 높은 역할이라면 SQLD를 우선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응시료 두 자격증 모두 5만 원
  • SQLD는 SQL 과목이 배점의 80%

💬 인강 결제 전에 이것부터

마케팅 직무에 데이터 역량이 필수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자격증을 찾아보면 ADsP와 SQLD 둘 다 후보로 나와서 뭐부터 준비해야 할지 헷갈리실 거예요. 둘 다 같은 기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응시료도 똑같아서 더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은 겉보기엔 비슷해도 실제로 검증하는 능력이 다른 자격증이라, 목표 직무를 먼저 정하는 게 순서입니다.

겉보기엔 비슷한 두 자격증, 뭐가 다른가

ADsP

  • 데이터 이해, 통계, 데이터마이닝 등 개념 이해도를 검증
  • 3과목(데이터분석)이 배점의 60%를 차지, 통계·R 개념 비중이 큼
  • 데이터 분석 기초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음

SQLD

  • 데이터모델링 이해와 SQL 문법 활용 능력을 검증
  • SQL 기본 및 활용 과목이 40문항(80점)으로 배점의 대부분을 차지
  •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조회·추출하거나 SQL을 활용해야 하는 업무 비중이 높은 실무에 적합

즉 ADsP는 "데이터를 이해하고 해석할 줄 아는가"를, SQLD는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다룰 줄 아는가"를 각각 검증하는 자격증입니다. 콘텐츠·브랜드 마케팅처럼 데이터를 해석하고 기획에 활용하는 비중이 큰 역할이라면 ADsP를 우선 고려할 수 있고, 그로스·퍼포먼스 마케팅처럼 직접 데이터를 조회·추출하는 업무 비중이 높은 역할이라면 SQLD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같은 마케팅 직무 안에서도 회사마다 요구하는 데이터 역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목표 회사의 채용 공고를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SQLD는 SQL 과목 배점이 절대적이다

40문항 / 80점 SQLD의 'SQL 기본 및 활용' 과목이 전체 배점(100점)에서 차지하는 비중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자격검정(dataq.or.kr) SQLD 자격소개, 2026년 8월 기준

SQLD는 데이터모델링의 이해(10문항, 20점)와 SQL 기본 및 활용(40문항, 80점) 두 과목으로만 구성됩니다. SQL 과목 배점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실제 SELECT·GROUP BY·조인 같은 SQL 문법을 얼마나 손에 익혔느냐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반대로 데이터모델링 과목은 문항 수가 10개뿐이라 용어가 생소하면 몇 문제만 틀려도 과락(40% 미만)에 가까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래 사례는 실제 인터뷰가 아니라, 흔히 나타나는 패턴을 재구성한 가상 사례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지망 N씨

브랜드 콘텐츠 기획 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어, 데이터를 직접 추출하기보다 이미 정리된 리포트를 해석해 전략에 반영하는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ADsP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결과: ADsP 합격. 서류에서 데이터 기반 기획 역량을 어필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지망 O씨

광고 성과 데이터를 직접 데이터베이스에서 뽑아 분석해야 하는 직무를 지망해, SQL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SQLD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결과: SQLD 합격. 면접에서 실제로 SQL 활용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01마케터 신입이면 ADsP와 SQLD 중 뭘 먼저 따야 하나요?+

목표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콘텐츠·브랜드 마케팅처럼 데이터를 '해석하고 기획에 활용'하는 비중이 큰 역할이라면 데이터 이해도와 분석 개념을 검증하는 ADsP를 우선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그로스·퍼포먼스 마케팅처럼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접 조회·추출하거나 SQL을 활용해야 하는 업무 비중이 높은 역할이라면 SQL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SQLD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마케팅 직무라도 회사마다 요구하는 데이터 역량이 다를 수 있으니 목표 회사의 채용 공고를 함께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02시간이 부족하면 둘 중 하나만 따도 될까요?+

하나만 딴다면, 본인이 지원하려는 공고의 우대사항을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두 자격증은 검증하는 역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목표 직무의 채용 공고에 'SQL 활용'이 명시돼 있다면 SQLD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나 '데이터 리터러시'가 강조돼 있다면 ADsP를 우선하는 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무작정 둘 다 준비하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

03SQLD는 개발자만 따는 자격증 아닌가요?+

데이터자격검정 공식 소개에는 SQLD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데이터를 조작·추출하는 개발자'를 위한 자격으로 설명돼 있어 개발직군 전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마케팅·기획 등 비개발 직군에서도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조회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SQL 활용 능력을 증명하는 용도로 SQLD를 취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04두 자격증의 응시료나 난이도 차이가 큰가요?+

응시료는 두 자격증 모두 2026년 기준 5만 원으로 동일하고, 응시자격 제한도 없습니다. 시험 형식도 객관식 50문항·90분, 합격 기준(총점 60점 이상, 과목별 40% 미만 과락)까지 구조가 비슷합니다. 다만 SQLD는 SQL 기본 및 활용 과목이 40문항(80점)으로 배점의 대부분을 차지해 실전 SQL 문법 숙달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반면, ADsP는 통계·데이터마이닝 등 개념 이해 비중이 더 큽니다. 어느 쪽이 일괄적으로 더 쉽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통계·분석 개념에 익숙하면 ADsP가, SQL 문법 경험이 있다면 SQLD가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김작가
커리어노트 에디터 김작가

큐넷(Q-Net), 데이터자격검정(dataq.or.kr) 등 각 자격증 시행처의 공식 공고와 자료를 기준으로 자격증 정보를 정리합니다. 시험 일정·기준은 회차마다 바뀔 수 있어 최신 공고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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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P 2026년 개정판 교재, 뭘로 시작할까?

민트책과 기출문제집 중 어떤 교재로 시작하면 좋을지 비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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