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AWS 자격증 응시료 인상 여부 및 환율 수수료 아끼는 꿀팁
2026년 AWS 자격증 응시료 인상 여부 및 환율 수수료 아끼는 꿀팁
핵심만 먼저
AWS 자격증의 달러 기준가(100/150/300달러) 자체가 2026년에 별도로 인상됐다는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원화 등 현지 통화 응시료는 연 1회 이상 환율을 반영해 갱신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른 시기에 결제하면 체감상 "올랐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예약한 시험은 이후 환율이 갱신돼도 추가 비용 없이 일정만 변경할 수 있으니, 이 타이밍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예전보다 비싸진 것 같은데?" — 결제창 앞에서 드는 의문
작년에 시험 봤던 동기는 얼마 냈다는데, 지금 결제창에는 그보다 몇천 원, 몇만 원 더 찍혀 있는 걸 보고 "응시료가 올랐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달러 기준 가격이 오른 게 아니라, 원화로 환산하는 기준 환율이 바뀐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무엇이 바뀌는 건지, 그리고 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응시료, 진짜 올랐나 — 결론부터
AWS 자격증 응시료는 등급별로 달러 기준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Cloud Practitioner 등 기초 단계는 100달러,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같은 어소시에이트 단계는 150달러, 프로페셔널·전문 분야(Specialty)는 300달러입니다. 이 달러 기준가 자체를 AWS가 2026년에 별도로 인상했다는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원화·엔화·유로·호주달러로 결제하는 응시자를 위해 AWS는 이 현지 통화 가격을 연 1회 이상(공식 정책상 최소 매년 5월, 환율 변경 자체는 최소 30일 전 사전 고지 후 더 자주 있을 수 있음) 그 시점의 환율에 맞춰 다시 책정합니다. 그래서 달러 가격은 그대로인데 원화 결제 금액만 오르내리는 일이 생깁니다.
출처: AWS Certification 공식 정책 페이지(aws.amazon.com/ko/certification/policies/before-testing), 2026년 9월 기준. 이 원화 금액은 매년 5월경 환율 반영으로 갱신될 수 있어, 정확한 최신 금액은 응시 직전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환율이 오르면 원화 부담은 커진다 — 수수료 아끼는 방법
달러 기준가가 그대로여도 환율이 오른 시기에 결제하면 원화 부담은 실제로 커집니다. 아래 방법들은 이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가장 확실한 절약 수단: 어떤 AWS 자격증이든 합격하면 다음 시험에 쓸 수 있는 50% 할인 바우처가 자동으로 계정(Benefits 메뉴)에 지급된다. 여러 자격증을 이어서 딸 계획이라면 이 바우처를 체인처럼 이어 쓰는 것만으로도 전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환율 갱신 공지가 뜨기 전에 시험을 예약해두면, 이후 환율이 올라도 추가 비용 없이 일정만 변경할 수 있다
- 100% 할인 바우처를 미리 구매해두면 바우처 구매 시점 가격이 그대로 응시료 전액에 적용된다
- 카드로 결제할 때는 원화(KRW) 즉시결제(DCC)보다 현지 통화(USD) 청구 방식이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실제 수수료는 카드사·상품별로 다르므로 해외이용 수수료를 먼저 비교한다
- 재직 중이라면 회사의 교육·자격증 지원 예산으로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먼저 물어본다
- 예약 시각 24시간 전까지는 무료로 일정을 변경·취소할 수 있지만, 그 이후 취소하거나 노쇼하면 응시료가 환불 없이 몰수되니 일정 변경은 최소 하루 전에는 끝내둔다
- AWS가 비정기적으로 여는 할인·무료 재시험 캠페인은 AWS Certification 뉴스레터나 공식 SNS에서 안내되니 미리 구독해두면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
연간 사이클로 보는 결제 타이밍
- 환율 갱신 공지 전(통상 3~4월 이전) — 이 시기에 예약하거나 바우처를 사두면 그해 갱신된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환율 갱신 공지(최소 30일 전 고지) — 공지 시점부터 새 환율이 적용되는 날짜까지는 아직 예전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다.
- 갱신 이후 — 새로 책정된 현지 통화 가격이 적용되며, 특별한 추가 공지가 없는 한 다음 갱신 시점까지 유지된다.
※ 아래 3개 사례는 모두 실제 인터뷰가 아니라, 수험생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가상 사례입니다.
신입 개발자 A씨
환율 갱신 공지를 보고 바로 100% 바우처를 구매해뒀습니다. 실제 시험은 두 달 뒤에 봤는데, 그사이 환율이 더 올랐음에도 바우처 구매 시점 가격 그대로 응시료 전액이 처리됐습니다.
결과: 이후 환율이 올랐음에도 바우처의 100% 보장 범위 안에서 추가 부담 없이 응시료가 처리됨. 다만 시험 범위가 바뀌기 전에 미리 봐야 해서 공부 일정을 앞당겨야 했음.
직장인 B씨
해외 결제 시 자동으로 뜨는 원화 즉시결제(DCC) 옵션을 그대로 선택해서 결제했습니다. 나중에 카드 명세서를 보고서야 환전 수수료가 이중으로 붙은 걸 알게 됐습니다.
결과: 필요 이상의 수수료 지출. 이후 재응시 때는 현지 통화(USD) 청구 방식으로 바꿔 결제.
비전공자 취준생 C씨
회사에 다니지 않아 바우처 지원을 받을 곳이 없었지만, AWS Certification 뉴스레터를 구독해두다가 할인·무료 재시험 캠페인 공지를 받고 그 기간에 맞춰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결과: 정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응시. 캠페인마다 조건(대상 시험, 참여 방법)이 다르니 공지 원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했음.
자주 묻는 질문
01베타 시험은 정식 시험보다 저렴하다는데 진짜인가요?+
맞습니다. 새 자격증이 출시되기 전이나 시험 범위가 크게 바뀔 때 진행되는 베타 시험은 표준 응시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다만 제공 기간이 보통 1~3개월로 짧고 문항 수가 더 많다는 점, 그리고 베타 버전은 딱 한 번만 응시할 수 있어 떨어지면 정식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02시험에 불합격하면 응시료를 다시 내야 하나요?+
네, AWS 자격증은 응시 횟수 제한은 없지만 볼 때마다 응시료 전액을 다시 결제해야 합니다. 불합격 후에는 14일이 지나야 재응시할 수 있고, 합격한 시험은 2년간 같은 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 없습니다.
03바우처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AWS 공인 리셀러인 Pearson(Mindhub 바우처 스토어)이나 Xvouche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팀 단위로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재직 중이라면 사내 교육 담당 부서에 바우처 지원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04환율이 내려가면 응시료도 저렴해지나요?+
이론적으로는 그럴 수 있습니다. AWS는 원화·엔화 등 현지 통화 응시료를 연 1회 이상 환율에 맞춰 갱신하는데, 이 갱신은 인상뿐 아니라 인하 방향으로도 작동합니다. 다만 실제로 얼마나 조정될지는 매번 공지가 나와야 확인되므로, 응시 시점에 AWS 공식 응시료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05이미 자격증 하나를 땄는데, 다음 시험은 할인받을 방법이 없나요?+
있습니다. AWS 자격증은 어떤 시험이든 합격하면 다음 시험에 쓸 수 있는 50% 할인 바우처가 AWS Certification 계정의 Benefits 메뉴에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자격증을 여러 개 이어서 딸 계획이라면 이 바우처를 계속 이어 쓰는 것만으로도 전체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환율 타이밍보다 오히려 더 확실한 절약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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