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엔지니어 신입 이력서, AWS SAA vs Azure Administrator 비교

클라우드 엔지니어 신입 이력서, AWS SAA vs Azure Administrator 비교

클라우드 엔지니어 신입 이력서, AWS SAA vs Azure Administrator 비교

최종 업데이트 2026.09 · 참고: AWS 공식 자격증 페이지, Microsoft Learn 공식 인증 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핵심만 먼저

정답은 지원하려는 회사가 어떤 클라우드를 쓰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국내 민간 시장은 AWS 이용 비중이 Azure보다 뚜렷하게 높게 조사된 적이 있어 범용성만 보면 AWS SAA를 우선 고려할 근거가 있지만, MS 365·Azure 기반 SI·금융권을 노린다면 Azure Administrator(AZ-104)가 실제 업무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 국내 AWS 이용 60.2% vs Azure 24.0%(2023년 조사, 복수응답)
  • AWS SAA: 설계 중심 · AZ-104: 운영 중심

💬 이력서에 자격증 한 줄 넣으려는데 — AWS냐 Azure냐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신입 지원을 준비하면서 자격증 하나쯤은 넣고 싶은데,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둘 다 준비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커뮤니티를 봐도 "AWS가 대세다", "요즘은 회사에서 Azure도 많이 쓴다"는 말이 뒤섞여 있어서 뭘 먼저 봐야 할지 헷갈립니다.

두 시험이 실제로 무엇을 검증하는지,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두 자격증, 검증하는 역량 자체가 다르다

AWS SAA(Solutions Architect Associate)는 이름 그대로 여러 AWS 서비스를 조합해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설계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시험입니다. 반면 Azure Administrator Associate(AZ-104)는 이미 구성된 Azure 환경의 ID·스토리지·컴퓨팅·네트워크를 운영·관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합니다. 같은 "자격증 하나"처럼 보여도 실제로 준비하는 내용과 이력서에서 어필하는 포인트가 다릅니다.

AWS SAA (Associate)

  • 시험 성격: 서비스 조합 설계(아키텍처) 중심
  • 65문항 · 130분 · 응시료 150달러
  • 자격 유효기간 3년, 최신 SAA 재응시·상위 Professional 자격 취득·Skill Builder 유료 트레이닝 등 여러 경로로 갱신 가능

Azure Administrator (AZ-104)

  • 시험 성격: 구성된 환경의 운영·관리 중심
  • 100분(문항수는 시험마다 유동적) · 응시료 165달러 안팎(국가·지역별 상이)
  • 자격 유효기간 1년, Microsoft Learn 무료 온라인 평가로 갱신

그래서 신입 이력서엔 뭐가 더 유리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이용 기업 중 AWS를 쓰는 비중이 60.2%로 가장 높고, Azure는 24.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복수응답 기준, 2023년 조사).

60.2% vs 24.0% 국내 클라우드 이용 기업의 AWS vs Azure 이용 비중(복수응답)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가장 최근 공개된 조사 기준이며, 특정 산업군(금융권, MS 파트너사 등)에서는 Azure 비중이 이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지원할 회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범용성을 우선한다면 AWS SAA가 무난한 첫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통계는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 현황이지 채용 공고에서의 자격증 언급 빈도와 완전히 같은 지표는 아니며, 전체 평균이라 금융권 SI나 MS 파트너사처럼 Azure 중심 업무 환경을 쓰는 회사를 목표로 한다면 그 회사 기준으로는 Azure Administrator가 훨씬 직접적인 어필 포인트가 됩니다.

※ 아래 3개 사례는 모두 실제 인터뷰가 아니라, 수험생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가상 사례입니다.

비전공자 취준생 A씨

지원할 회사를 특정하지 않고 폭넓게 지원하는 전략이어서, 범용성이 높은 AWS SAA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서류 단계에서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 인프라 직무 공고에 자격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 여러 회사에 동일한 자격증으로 지원 가능. 다만 일부 MS 기반 SI 회사 지원 시에는 Azure 경험을 별도로 설명해야 했음.

20대 취준생 B씨

목표로 하던 회사가 사내 시스템을 전면 Azure/MS 365로 운영하는 SI 기업이어서, 처음부터 AZ-104를 준비했습니다. 면접에서 실제 업무 환경과 자격증 학습 내용이 겹쳐 구체적인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결과: 목표 기업 지원 시 자격증과 실제 업무 환경이 일치해 면접에서 준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수월했음. 다만 그 회사 외에는 자격증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음.

직장인 C씨

"요즘 Azure도 뜬다"는 이야기만 듣고 목표 기업 없이 AZ-104부터 준비해 취득했습니다. 이후 지원한 회사 대부분이 AWS 기반이라 자격증을 이력서에 넣긴 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크게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결과: 자격증은 취득했으나 지원 방향과 어긋나 활용도가 낮았음. 이후 AWS SAA를 추가로 준비.

자주 묻는 질문

01둘 다 따는 게 이력서에 가장 좋지 않나요?+

이상적으로는 그렇지만, 신입 기준으로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둘 다 준비하다 어느 쪽도 제대로 못 끝내는 경우가 많으니, 지원하려는 회사나 직무 공고를 먼저 보고 그 회사가 실제로 쓰는 클라우드에 맞춰 하나를 먼저 끝내는 걸 권합니다.

02AZ-104가 AWS SAA보다 시험이 더 쉬운가요, 어려운가요?+

두 시험은 검증하는 역량 자체가 달라서 난이도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AWS SAA는 여러 서비스를 조합해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시나리오형 문제 비중이 크고, AZ-104는 이미 구성된 Azure 리소스를 관리하는 역할에 필요한 지식을 평가합니다. 어느 쪽이 익숙하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갈립니다.

03신입인데 실무 경험이 없어도 AZ-104에 응시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Microsoft는 6개월 이상의 Azure 실무 경험을 권장 사항으로 안내할 뿐, 응시 자격으로 강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권장 수준인 만큼 실습 없이 이론만으로 준비하면 시나리오형 문제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04자격증 유지 비용이나 갱신 방식도 다른가요?+

네, 다릅니다. AWS SAA는 3년마다 갱신해야 하고, 최신 SAA 시험 재응시나 상위 Professional 자격증 취득 등 여러 경로가 있는데 시험으로 갱신할 경우 응시료가 다시 듭니다. 반면 Azure Administrator(AZ-104)는 1년마다 갱신해야 하지만, Microsoft Learn에서 보는 무료 온라인 평가로 갱신할 수 있어 별도 응시료가 들지 않습니다.

김작가
커리어노트 에디터 김작가

큐넷(Q-Net), 데이터자격검정(dataq.or.kr) 등 각 자격증 시행처의 공식 공고와 자료를 기준으로 자격증 정보를 정리합니다. 시험 일정·기준은 회차마다 바뀔 수 있어 최신 공고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클라우드 및 서버 인프라 허브로 돌아가기

AWS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AWS SAA가 정확히 뭘 검증하는 자격증인지 먼저 확인하기

범용성 때문에 AWS SAA를 택했다면, 이 자격증이 실무에서 어떤 역할과 연결되는지부터 짚고 학습 방향을 잡는 게 좋습니다.

자격증 개요 보러 가기 →
안내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최신 공고문·시행처 공식 발표를 반드시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